보도자료
에스티엔, 부천시 주관 ‘2023년 강소기업’ 선정
25-02-14

[이뉴스투데이 서해 기자] (주)에스티엔이 부천시 주관 ‘2023년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부천시는 2014년부터 차별화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들을 발굴, 지역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 결격사유 조회와 함께 재무상태, 기업비전, 기술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여성·청년 기업, 상병수당 협력사업장에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올해부터는 최근 화두에 오르고 있는 ESG 경영 항목도 심사 기준에 새롭게 포함됐다.
강소기업에 최종 선정되면, 2026년 6월까지 중소기업육성자금 확대, 추가 금리지원, 국내·외 통상사업 지원 시 가점부여, 인증서 및 현판 수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주)에스티엔은 올해 선정된 10개 기업 중 하나로, ‘2023년 강소기업’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스타기업 육성사업(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도 선정된 유망 기업이다. 경관조명에 ICT 기술을 결합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번 강소기업 선정에서 에스티엔은 기술력뿐 아니라 지역사회 기부, 사내 헌혈행사 추진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도 또한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주)에스티엔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여 총 폐기물을 절반으로 줄이고 납기기간을 30% 단축하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대표 제품인 지능형 관제 시스템 AVDS는 아나모픽 효과를 활용한 ‘도로 맞춤형 안전운전 유도 시스템’으로, 관련 3가지 특허(△‘아나모픽 기법을 이용한 안전운전 유도용 디스플레이 시스템’, △‘가변형 표시 장치를 구비한 안전운전 유도 정보 표출 시스템 및 그 표출 방법’, △‘능동형 가변 디스플레이를 갖춘 환경 감응 및 도로 맞춤형 안전운전 유도 시스템)를 등록하였으며, 특허 1건(△안전운전 유도 시스템의 도로상황 검지 장치)을 추가 출원 중에 있다. 현재 AVDS는 화도이천 서종터널에 설치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지운 대표는 “ICT 기술 발전과 ESG 경영에 집중하며, 향후 부천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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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4
ST그룹-한국자산매입, 업무 협약 체결
ST그룹과 한국자산매입은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10일에 한국자산매입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양사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목표를 설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자산매입은 부동산 안심매입 서비스인 ‘헷지했지’를 통해 국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동향을 이끌고 있는 기업이다. ‘헷지했지’는 청약 아파트 분양권자에게 구매 비용을 보장하고 매도권을 제공하여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서비스다. ST그룹이 제조, 유통,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건축 시장에서의 위치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건축 시장이 겪고 있는 어려움 속에서도 특화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시장에서 차별화를 이루는 데 성공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인적 및 기술 정보 교류, 영업망 공유, 사업 확대 계획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 파트너십을 통해 ‘헷지했지’ 서비스의 안정적 영업 관리 및 비즈니스 모델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스티그룹의 이지운 대표는 “ST그룹의 다양한 사업 분야를 활용하여 ‘헷지했지’ 서비스의 발전을 추진하고 부가적인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자산매입의 김종구 대표는 “협력을 통해 임대주택 시장에서 혁신적인 모델을 구축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부동산 금융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